✔ 나이키 ACG의 흥망성쇠 2편_재도약편 (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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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Опубликовано: 16 сен 2024
  • ※ 이전 내용은 1편을 참고해주세요! ※
    1️⃣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어반 아웃도어가 히트를 치게 되고 🤩
    다시금 나이키 ACG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. 💡
    이 ‘어반 아웃도어’가 조금 더 발전하면 바로 ‘테크웨어’로 연결되는데요. 👕
    이때 나이키는 이 테크웨어의 정점에 있던 ‘아크로님’이라는 브랜드를 설립한 에롤슨 휴를 영입합니다. ✍️
    에롤슨 휴는 들어오자마자 ACG 라인을 나이키 하이엔드 브랜드인 LAB으로 붙여 ACG에 프리미엄 딱지를 붙여주고 가격…도 올려버립니다. 🙀
    원래 그 전 ACG는 일반 나이키와 금액 차이가 크지 않았거든요. 💰
    2️⃣ 어쨌든 에롤슨 휴의 영향으로 ACG의 디자인은 어반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한 테크웨어로 빠지게 됩니다. 🕹️
    고어텍스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테크웨어의 느낌을 강조하고
    많은 포켓, 독특한 절개 등을 디자인에 녹이며 ACG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. 🎊
    그 결과 ACG는 부진을 딛고 프리미엄 라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👑
    두 번째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. ✌️
    3️⃣ ACG는 굉장히 많은 우여곡절이 있던 라인인데요,
    발 빠르게 패션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존의 느낌을 크게 바꿔버린 한 수는 정말 신의 한 수인 것 같습니다. 👍
    그런데 또 이렇게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던 ACG에 벼락 같은 사건이 찾아옵니다. ⚡️
    바로 2018년, 에롤슨 휴가 ACG를 내려놓게 되는 일이죠… 😮
    🙋 지금의 ACG는 어떻게된 걸까요?
    궁금하면 구독! ✅
    #나이키 #ACG #브랜드 #스토리 #패션뷰 #ffff

Комментарии • 1

  • @닝닝이-j8e
    @닝닝이-j8e 5 месяцев назад +2

    아크로님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괜찮긴 함. 근데 가격이...세일기간까지 존버 ㅋㅋㅋ